피크닉 공간서 ‘선글라스’를 만나다
2013-03-15 강선임 기자 ksi@fi.co.kr
롯데百 본점, ‘선글라스 빌리지’설치
피크닉 간 듯한 분위기에서 글라스를 만나 볼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본점 2층 더웨이브에서는 15일~21일 7일간 가로수길과 홍대에서 인기가 많은 선글라스 브랜드들이 모아 놓은 팝업스토어 ‘선글라스 빌리지(Sunglass Village)’를 선보인다.
선글라스 빌리지(Sunglass Village)란, 일반적인 선글라스 판매대와 달리 사탕, 바이크, 보드 그리고 장난감 가게 등의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마치 피크닉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패션 아이템 선글라스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그 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컨버스(CONVERSE)」아이웨어를 비롯하여 「수비」「그라픽 플라스틱」「베네통」등 평소 패션 피플들이 즐겨 착용하지만 백화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브랜드들이다.
또한 ‘선글라스 빌리지(Sunglass Village)’ 팝업스토어에서는 젊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커피쿠폰, 하이볼글라스, 노트북 파우치 등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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