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씨엔아이, 자사 프로그램으로 파리 직물박람회 참가
2006-02-25
디자인 캐드업체 영우씨엔아이(대표 최영석)는 텍스 프로 디자인 캐드를 포함한 4개 제품을 가지고 파리직물박람회에 처음 참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린 파리 직물박람회에 텍스트리코트, 텍스프로, 텍스위브를 비롯한 텍스프로덕트(Tex Products) CAD 관련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영우씨엔아이의 이번 전시회 참가는 자사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현지 대리점을 물색하기 위함이었다.
유성훈 홍보팀장은 “앞으로 섬유·의류 관련 해외 전시회에 10회 이상 참가하여 해외 대리점 확대 및 자사 프로그램의 AS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영우씨엔아이는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상하이, 베이징 전시회에 참가한 결과 올 1월초에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처럼 이 회사의 프로그램은 해외에서도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이 뛰어나 미국, 일본, 중국 등에 500여 대를 수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린 파리 직물박람회에 텍스트리코트, 텍스프로, 텍스위브를 비롯한 텍스프로덕트(Tex Products) CAD 관련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영우씨엔아이의 이번 전시회 참가는 자사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현지 대리점을 물색하기 위함이었다.
유성훈 홍보팀장은 “앞으로 섬유·의류 관련 해외 전시회에 10회 이상 참가하여 해외 대리점 확대 및 자사 프로그램의 AS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영우씨엔아이는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상하이, 베이징 전시회에 참가한 결과 올 1월초에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처럼 이 회사의 프로그램은 해외에서도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이 뛰어나 미국, 일본, 중국 등에 500여 대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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