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타퍼, 디자인공모展 시상식
2006-02-25 구장회 기자 kjh@fi.co.kr
충남대 의류학과 류혜선 씨 대상 수상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고어코리아는 지난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05 윈드스타퍼 디자인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고어코리아가 주최한 ‘2005 윈드스타퍼 디자인공모전’에 총 150명이 응시했으며, 이날 개인별 대상은 충남대 의류학과 류혜선 씨가 수상했고 단체 대상은 다섯 팀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섬유사업부 최경호 이사는 “고어코리아는 대학생들에게 「윈드스타퍼」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디자인전을 통해 발굴된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좋은 기회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류혜선 씨는 초기비행이라는 주제로 「윈드스타퍼」의 기능성과 도전정신을 살린 집업 스타일의 재킷과 베스트로 수상했다.
류혜선씨는 “디자인 모티프는 영화 <청연>의 최초와 첨단기술체의 상징인 비행기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 중 금상은 한성대 패션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박용규씨, 은상은 정연남·임정윤 팀, 동상은 장은숙·유형근·이지혜 팀이 각각 차지했다.
고어코리아는 올 가을·겨울 시즌에 수상작들 중 일부 디자인은 브랜드사를 통해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고어코리아가 주최한 ‘2005 윈드스타퍼 디자인공모전’에 총 150명이 응시했으며, 이날 개인별 대상은 충남대 의류학과 류혜선 씨가 수상했고 단체 대상은 다섯 팀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섬유사업부 최경호 이사는 “고어코리아는 대학생들에게 「윈드스타퍼」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디자인전을 통해 발굴된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좋은 기회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류혜선 씨는 초기비행이라는 주제로 「윈드스타퍼」의 기능성과 도전정신을 살린 집업 스타일의 재킷과 베스트로 수상했다.
류혜선씨는 “디자인 모티프는 영화 <청연>의 최초와 첨단기술체의 상징인 비행기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 중 금상은 한성대 패션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박용규씨, 은상은 정연남·임정윤 팀, 동상은 장은숙·유형근·이지혜 팀이 각각 차지했다.
고어코리아는 올 가을·겨울 시즌에 수상작들 중 일부 디자인은 브랜드사를 통해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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