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코트로 ‘화사한 봄맞이’
2006-02-25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코오롱패션 봄 패션 제안
코오롱패션에서 봄 느낌이 가득한 화사한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를 선보인다.
트렌치코트는 캐주얼이나 정장의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 올 봄에는 밝은 파스텔 컬러와 레드, 그린, 핑크의 화려한 컬러로 봄 느낌을 살린 트렌치코트가 출시되 눈길을 끈다. 특히 여성 트렌치코트는 프릴 장식과 A라인 플레어 코트, 허리를 강조한 벨티드 코트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성 영 캐주얼 「쿠아」는 더블 버튼 플레어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뒷부분의 곡선 절개가 밑으로 가면서 펼쳐지는 스타일이 단추를 채웠을 때 원피스를 입은 느낌을 준다. 올해는 정통 트렌치코트도 벨티드 장식과 어깨의 프린세스 라인, 소매단의 프릴 장식을 더해 아이템에 따라 성숙한 여성미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올봄 시즌 남성 트렌치코트가 화려해진 것도 특징. 밝은 컬러의 사용과 실크소재를 사용해 광택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실루엣을 강조했다. 남성 트레치코트에서도 블루, 옐로우와 같은 원색 코트들이 눈에 띈다.
「맨스타」에서 선보인 스프링코트는 탈부착이 가능한 보온용 속겹으로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은갈치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사용했다.
김수진 디자인 실장은 “올 봄 남성 수트는 강렬한 은빛 컬러가 유행이며 스프링코트도 수트와 어울리는 밝은 컬러가 좋다”고 전했다.
트렌치코트는 캐주얼이나 정장의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 올 봄에는 밝은 파스텔 컬러와 레드, 그린, 핑크의 화려한 컬러로 봄 느낌을 살린 트렌치코트가 출시되 눈길을 끈다. 특히 여성 트렌치코트는 프릴 장식과 A라인 플레어 코트, 허리를 강조한 벨티드 코트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성 영 캐주얼 「쿠아」는 더블 버튼 플레어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뒷부분의 곡선 절개가 밑으로 가면서 펼쳐지는 스타일이 단추를 채웠을 때 원피스를 입은 느낌을 준다. 올해는 정통 트렌치코트도 벨티드 장식과 어깨의 프린세스 라인, 소매단의 프릴 장식을 더해 아이템에 따라 성숙한 여성미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올봄 시즌 남성 트렌치코트가 화려해진 것도 특징. 밝은 컬러의 사용과 실크소재를 사용해 광택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실루엣을 강조했다. 남성 트레치코트에서도 블루, 옐로우와 같은 원색 코트들이 눈에 띈다.
「맨스타」에서 선보인 스프링코트는 탈부착이 가능한 보온용 속겹으로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은갈치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사용했다.
김수진 디자인 실장은 “올 봄 남성 수트는 강렬한 은빛 컬러가 유행이며 스프링코트도 수트와 어울리는 밝은 컬러가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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