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카라, 매출호조
2006-02-24 최남희 기자
공격 영업으로 조기 안착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SBF INC(대표 도종현)의 「막스카라」가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오픈한 「막스카라」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의 가두상권 16개 매장에서 점평균 일 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특히 강릉점이 지난 주말 1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10월 들어 10일 동안 2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에스비에프의 도종현 사장은, “수트를 2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놓았고, 여기에 「카라임플런트」의 고급스런 인지도를 더해 커리어 브랜드로서의 분위기를 부각시킨 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 기획상품으로 선보인 알파카 코트와 니트와 재킷류가 판매호조를 보였다. 알파카 코트의 가격대는 14만9천원. 다음달에는 캐시미어가 30% 포함된 코트를 17∼19만원에 내놓는 등 파격적인 가격의 기획상품을 다양하게 제안해 빠른 시일 안에 가두상권에서 「막스카라」를 안착시킬 예정이다.
매장 오픈도 활발하다. 지난 15일에 대전 세이백화점 등 매장 2개를 추가했고, 여주·군산·순천 등 4개 매장을 이달까지 오픈, 연말까지 3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편 「카라」의 중국 매장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카라」는 지난달 중국의 북경, 상해, 대련 등 12개 매장에서 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북경의 3개점이 7∼9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북경점은 일평균 2만원(원화 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1일 오픈한 「막스카라」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의 가두상권 16개 매장에서 점평균 일 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특히 강릉점이 지난 주말 1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10월 들어 10일 동안 2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에스비에프의 도종현 사장은, “수트를 2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놓았고, 여기에 「카라임플런트」의 고급스런 인지도를 더해 커리어 브랜드로서의 분위기를 부각시킨 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특히 겨울 기획상품으로 선보인 알파카 코트와 니트와 재킷류가 판매호조를 보였다. 알파카 코트의 가격대는 14만9천원. 다음달에는 캐시미어가 30% 포함된 코트를 17∼19만원에 내놓는 등 파격적인 가격의 기획상품을 다양하게 제안해 빠른 시일 안에 가두상권에서 「막스카라」를 안착시킬 예정이다.
매장 오픈도 활발하다. 지난 15일에 대전 세이백화점 등 매장 2개를 추가했고, 여주·군산·순천 등 4개 매장을 이달까지 오픈, 연말까지 3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편 「카라」의 중국 매장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카라」는 지난달 중국의 북경, 상해, 대련 등 12개 매장에서 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북경의 3개점이 7∼9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북경점은 일평균 2만원(원화 3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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