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타, 고급화로 승부
2006-02-24 최남희 기자
100만원대 첼시 라인 출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코오롱패션(대표 나종태)의 「맨스타」가 100만원대 고급라인인 첼시 정장을 출시했다.
첼시 정장은 기존 고객보다 패션의 감도가 높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며, 가격대는 80∼110만원선. 블랙·네이비·그레이 등 3가지 컬러를 사용하며,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과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첼시 라인은 3D 입체재단으로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 어깨 패드를 제거해 어깨 라인을 가볍게 했으며, 반 접착과 부드러운 심지 사용으로 몸판을 가볍게 디자인했다. 이중 스티치와 AMF 스티치로 장식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화려한 프린트의 안감으로 고급스러움과 젊은 감성을 부각시켰다. 바지는 허리선을 1.5cm 높이고, 바지 길이를 늘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했다.
코오롱패션은 이번 첼시 정장의 패턴을 위해 전정석 부장 등으로 구성된 웰니스 TF팀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의 3D 시뮬레이션 실험을 거쳤다.
첼시 정장은 기존 고객보다 패션의 감도가 높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며, 가격대는 80∼110만원선. 블랙·네이비·그레이 등 3가지 컬러를 사용하며,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과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첼시 라인은 3D 입체재단으로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 어깨 패드를 제거해 어깨 라인을 가볍게 했으며, 반 접착과 부드러운 심지 사용으로 몸판을 가볍게 디자인했다. 이중 스티치와 AMF 스티치로 장식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화려한 프린트의 안감으로 고급스러움과 젊은 감성을 부각시켰다. 바지는 허리선을 1.5cm 높이고, 바지 길이를 늘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했다.
코오롱패션은 이번 첼시 정장의 패턴을 위해 전정석 부장 등으로 구성된 웰니스 TF팀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의 3D 시뮬레이션 실험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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