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린넨 재킷 완판 행진
2012-05-11 한예지 기자 hyj@fi.co.kr
스타일리시하고 시원해 인기… 2차 리오더 투입
「샤트렌」의 린넨 재킷(사진)이 때 이른 더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 S/S 신상품으로 선보인 옥스포드 느낌의 코튼 린넨 재킷은 기대 이상의 반응에 힘입어 1차 생산분을 완판하고 2차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이 재킷은 뉴스, 드라마에 나오는 아나운서와 탤런트 협찬 등을 통해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코튼 린넨 스판 소재를 사용해 착용시 날씬해 보이고 활동성이 좋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시원한 소재감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밤낮으로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이 좋다. 화이트 진이나 데님 팬츠와도 스타일링 하기에도 좋고 포멀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특히 최근 내놓은 신규 야심작 피케 셔츠 ‘콕티브’ 라인을 출시한 샤트렌은 기획행사 등을 통해 플래그십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라인 별 인기 스타일 제안 및 스타일링 팁 아카데미 강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5월 중순부터는 드라마 ‘그래도 당신’ 제작 지원 등 PPL 활동을 병행하면서 상품 및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샤트렌은 올 봄 시즌에 맞춰 신규 야심작으로 피케 티셔츠 ‘콕티브’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샤트렌은 피케 티셔츠를 시작으로 치노팬츠, 셔츠, 가디건 등 고급 프랑스 캐주얼을 표방한 프렌치 스타일 아이템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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