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김하늘 백 사면 기쁨 두배
2012-01-27 한예지 기자 hyj@fi.co.kr
판매 수익금 중 5% 결손가정 자녀 돕기 기증
브리티시 헤리티지 아이콘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가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 활동 ‘채리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닥스 액세서리에서 선정한 스타들을 모티브로 특별 기획된 스타백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하는 자선 활동이다.
첫 번째 스타로 영화배우 김하늘을 선정하고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따와 디자인된 가방 ‘닥스 하늘백’을 출시한다.
이 가방은 하늘색에 가까운 짙은 블루 컬러의 실용적인 미디엄 사이즈 쇼퍼백이다. 고급스러운 아일렛과 우븐 장식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한정 제작됐으며, 소재가 부드럽고 가벼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닥스 하늘백의 판매 수익금 중 5%는 배우 김하늘의 이름으로 적립되며, 연중 추가로 진행되는 채리티 프로젝트의 후원금과 함께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사랑의 멘토링 사업기금으로 계속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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