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스키장 에티켓 캠페인
2012-01-12 김성호 기자 ksh@fi.co.kr
'컬럼비아' 안전한 겨울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
컬럼비아(대표 조성래)는 연예인 보드팀과 함께하는 스티켓 캠페인을 지난 8일 강원도 원주 한솔 오크밸리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스티켓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키장 에티켓을 알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간판 개그맨들인 권재관·김지호·김장군·이상훈·신보라·이희경·김혜선 등 개콘의 히로인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로스노보드협회(PSA)가 스티켓 교육과 시범을 병행하며 올바른 겨울 스포츠 문화를 알렸다.
스티켓 캠페인에는 연예인 보드팀의 사인회와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을 비롯, 즉석 퀴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야외 광장은 깜짝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컬럼비아의 마케팅을 담당한 남수연 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티켓 캠페인 진행을 통해 안전하고도 다양한 겨울 스포츠 문화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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