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아웃도어 새 강자로 떠올라
2011-12-01 김성호 기자 ksh@fi.co.kr
전국 주요상권 대리점 오픈 줄이어
시티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대표 강태선) 가 평택 안중읍 및 대구 감삼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마운티아」는 지난 11월에만 전국 각지에 5개의 대리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유통망 확대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구 감삼점은 인근에 시장과 주택가 있고, 유명 맛집들이 즐비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안중점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골프 웨어 및 스포츠 브랜드들이 나란히 입점해 있어 레포츠를 즐기는 고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운티아」는 밝고 화려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리점에만 공급되는 전용 상품을 만들어 대리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영업부 김석중 부장은 “「마운티아」가 올 한해 한 단계 도약을 목표로 대리점 영업을 강화했는데 그 결실을 맺고 있다. 12월에도 대구 팔공산, 익산 영등동, 여주375에 3개 대리점 오픈이 확정돼 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대리점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분위기다”라고 밝혔다.
현재 「마운티아」는 대형 유통망인 마트 에 107개, 전국 주요 상권에 대리점 32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70개의 대리점을 추가로 늘려 내년 말까지 대리점만 10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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