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행 '웨스트우드'가 지킨다
2011-11-24 김정명 기자 kjm@fi.co.kr
아웃도어 업계 최초 ‘안전산행보험’ 무료 가입
겨울철 자칫 넘어지거나 낙상으로 인해 다치기 쉬운 등산객들의 안심 산행을 위해 「웨스트우드」가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안전 산행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웨스트우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의 웨스트우드 매장을 방문하여 10만원 이상의 겨울 신상품을 구매한 고객(15세 이상)에게 ‘안전산행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보장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는 전액 웨스트우드가 부담한다.
무료 보험이지만 현대해상과 제휴하여 만든 알찬 보장 내용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번에 웨스트우드가 제공하는 안전산행보험은 산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망·후유장애, 골절진단, 골절수술, 응급입원비용 등에 대해 보상이 모두 포함돼 있다. 또한 빙판길 낙상 등 일상생활 중의 상해에 대한 보장도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다.
김홍 웨스트우드 대표이사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형화된 가격 할인이나 선물 증정 이벤트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고객 케어 서비스인 안전산행보험 무료 가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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