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내의로 정전기 까지 막는다
2011-11-17 한예지 기자 hyj@fi.co.kr
'돈앤돈스' 신소재 XF웜으로 만든 스마트 내의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돈앤돈스」 에서 신소재 ‘XF웜’을 사용한 남성용 발열 내의를 출시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과 공동 기획·개발한 XF웜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높은 자외선 차단율에 향균성과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신체를 최적의 컨디션으로 유지시켜 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상의 어깨에 원포인트를 주거나 블랙 원단에 강렬한 느낌의 패턴을 프린트한 디자인으로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강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내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하는 남성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임정환 마케팅 팀장은 “과거에는 촌스럽고 스타일을 망친다는 이유로 내의가 젊은이들에게 기피대상이었는데, 최근 얇고 따뜻한 발열 내의 제품이 많이 출시되면서 젊은층에서도 발열 내의 붐이 일어나는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돈앤돈스 발열 내의는 원단이 얇지만 안쪽을 기모 처리해 한층 따뜻하고 높은 수분율로 피부의 건조함까지 방지해 편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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