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사업 다각화 나선다
2006-02-21 안주현 기자
내년 봄 아동 브랜드 런칭… M&A 추진도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키즈라인 확대, 신규브랜드 출시 등 사업 영역 다각화에 나섰다.
행텐코리아는 내년 봄 「행텐 키즈」(현재 미정) 런칭에 본격 착수했다. 「행텐 키즈」는 지난 19일 내부 품평회를 통해 브랜드명과 심볼·로고·캐릭터와 전개 방향을 결정했다. 5∼12세를 공략하며 「행텐」과 상품 컨셉 및 가격이 유사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행텐코리아는 이달 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세부 사항을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한 브랜드 인수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텐코리아 측은 “현재 전개 중인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미국, 유럽 등지의 브랜드를 라이선스로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브랜드 「행텐」도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브랜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행텐은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1+1 행사를 10일간 개최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통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중. 독산 씨티렉스, 익산 등에 매장을 열었으며 이달에는 화성, 부평, 현대 미아, 충장로, 포천, 구미 등10여개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행텐코리아는 내년 봄 「행텐 키즈」(현재 미정) 런칭에 본격 착수했다. 「행텐 키즈」는 지난 19일 내부 품평회를 통해 브랜드명과 심볼·로고·캐릭터와 전개 방향을 결정했다. 5∼12세를 공략하며 「행텐」과 상품 컨셉 및 가격이 유사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행텐코리아는 이달 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세부 사항을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한 브랜드 인수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텐코리아 측은 “현재 전개 중인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미국, 유럽 등지의 브랜드를 라이선스로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브랜드 「행텐」도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브랜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행텐은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1+1 행사를 10일간 개최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통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중. 독산 씨티렉스, 익산 등에 매장을 열었으며 이달에는 화성, 부평, 현대 미아, 충장로, 포천, 구미 등10여개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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