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마네킹이 속옷을 입었다
2011-06-02 정서아기자 jsa@fi.co.kr
'리바이스 바디웨어' 이색 패션쇼 화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진을 모티브로 자기만의 멋을 추구하는 「리바이스 바디웨어」가 지난 달 30일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참가자와 함께 코엑스몰에 위치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매장에서 인간 마네킹 속옷 패션쇼를 진행했다.
매년 맨즈헬스에서 주최하는 쿨가이 선발대회의 우승 후보자 4명이 이번 행사 모델로 참가, 리바이스 진이 추구하는 자유롭고 당당한 포즈의 마네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모델들은 청바지를 입은 듯한 느낌의 리바이스 바디웨어 ‘언더진’ 시리즈를 착용해 빈티지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블루컬러와 워싱 처리로 진과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언더웨어 코디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좋은사람들이 2009년 4월 미국 진 캐주얼 브랜드 리바이스의 라이선스권을 얻어 세계 최초로 런칭한 언더웨어 브랜드다. 서구식 체형에 맞춘 기존 직수입 진 브랜드의 언더웨어와는 다르게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했으며, 편안한 피팅감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활동성과 내추럴한 스타일을 강조해 ‘바디웨어’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맨즈헬스에서 주최하는 쿨가이 선발대회의 우승 후보자 4명이 이번 행사 모델로 참가, 리바이스 진이 추구하는 자유롭고 당당한 포즈의 마네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모델들은 청바지를 입은 듯한 느낌의 리바이스 바디웨어 ‘언더진’ 시리즈를 착용해 빈티지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블루컬러와 워싱 처리로 진과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언더웨어 코디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좋은사람들이 2009년 4월 미국 진 캐주얼 브랜드 리바이스의 라이선스권을 얻어 세계 최초로 런칭한 언더웨어 브랜드다. 서구식 체형에 맞춘 기존 직수입 진 브랜드의 언더웨어와는 다르게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했으며, 편안한 피팅감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활동성과 내추럴한 스타일을 강조해 ‘바디웨어’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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