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문화 브랜드로 승부한다”
2006-02-20 박찬승 기자 pcs@fi.co.kr
보령메디앙스, 지난달 말 「오시코시비코시」 공식 출범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연)에서 내년 상반기 국내 전개하는 아동복 「오시코시비코시」가 지난달 25일 신라호델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오시코시비코시」 사업본부장을 맡은 김준만 이사는,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해 내년 중으로 25개점을 오픈하며, 매출도 70억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선 또 「오시코시비코시」의 브랜드 특징과 상품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상품은 정통 아메리칸 룩을 기본으로 하면서 국내시장에 맞는 트렌디한 상품을 동시에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히코리’로 대표되는 체크무늬 멜빵바지를 집중 부각시켜 브랜드를 차별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며, 소재에 있어서는 친환경 고품격 소재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는다는 전략도 밝혔다.
생산은 국내 소비자 욕구 충족과 순발력 있는 기획과 상품공급을 위해 국내 생산을 실시한다. 마케팅 면에선 문화 브랜드라는 점을 부각시킨다는 전략. 이를 위해 2개월 단위로 문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오시코시비코시」 사업본부장을 맡은 김준만 이사는,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해 내년 중으로 25개점을 오픈하며, 매출도 70억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선 또 「오시코시비코시」의 브랜드 특징과 상품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상품은 정통 아메리칸 룩을 기본으로 하면서 국내시장에 맞는 트렌디한 상품을 동시에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히코리’로 대표되는 체크무늬 멜빵바지를 집중 부각시켜 브랜드를 차별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며, 소재에 있어서는 친환경 고품격 소재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는다는 전략도 밝혔다.
생산은 국내 소비자 욕구 충족과 순발력 있는 기획과 상품공급을 위해 국내 생산을 실시한다. 마케팅 면에선 문화 브랜드라는 점을 부각시킨다는 전략. 이를 위해 2개월 단위로 문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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