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소아암 돕기 선행
2006-01-14 김정명 기자 kjm@fi.co.kr
수익금 전액 새생명지원센터 기탁
「코오롱스포츠」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돕기 성금 7천400만원을 기탁했다.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5일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캠페인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한국사회복지관 새생명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오롱스포츠」가 10월 20일일부터 11월 15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돕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티셔츠 3천84장을 별도로 제작했고,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 6천400여만원과 판매하고 남은 티셔츠 234장을 함께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 협력업체들의 협조가 뒷받침됐다.
유통업체들은 이 상품에 대해서는 마진을 줄였고, 원단·봉제·부자재 업체들은 납품단가를 낮춰 동참했다. 제환석 FnC코오롱 대표는 “이번 모금을 위한 티셔츠 판매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20여 일만에 92%를 판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환원 할 수 있는 뜻있는 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5일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캠페인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한국사회복지관 새생명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오롱스포츠」가 10월 20일일부터 11월 15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돕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티셔츠 3천84장을 별도로 제작했고,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 6천400여만원과 판매하고 남은 티셔츠 234장을 함께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 협력업체들의 협조가 뒷받침됐다.
유통업체들은 이 상품에 대해서는 마진을 줄였고, 원단·봉제·부자재 업체들은 납품단가를 낮춰 동참했다. 제환석 FnC코오롱 대표는 “이번 모금을 위한 티셔츠 판매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20여 일만에 92%를 판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환원 할 수 있는 뜻있는 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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