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섬유 코튼 소재가 역시 최고
2011-05-09 김경환 기자 nwk@fi.co.kr
美면화협-방협, 12일 ‘코튼데이 2011’ 행사 개최
미국면화협회(한국사무소 이사 박윤근)는 대한방직협회(회장 조규옥)와 함께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코튼데이 2011’ 행사를 개최한다.
코튼데이 행사는 천연 섬유 코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섬유 업계와의 교류 증진을 위해 2002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사다. 박윤근 미국면화협회 이사는 “이번 행사는 코튼의 편안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면 소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면화 제품, 특히 미국코튼마크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어 섬유 업계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주한 美대사관, 美 면화 업계, 섬유 단체, 면방 및 의류 업체 등에서 약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범수 전SBS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코튼데이 2011’ 행사에서는 조규옥 대한방직협회 회장의 환영사와 마크토콜라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의 메시지 비롯 지식경제부, 美면화협회, 코튼인코퍼레이티드 대표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을 거행한다. ‘지속가능한 섬유-코튼’ 이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지난 3월 31일까지 접수된 675점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이날 거행된다.
영광의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수원대 공예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수현양이 선정돼 이날 시상식을 갖는다.
특별 이벤트 행사로 펼쳐지는 코튼 송(Song) 콘테스트는 미국코튼마크 CM송에 코튼과 어울리는 가사를 작사하여 노래 부르는 행사로 사전 인터넷을 통해 선발된 7개팀이 출연해 캐주얼 의상을 입고 직접 가사를 붙인 CM송을 부르게 된다. 또 특별 공연으로 ‘코튼데이 2011’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기 여성 그룹인 ‘쥬얼리’가 “I LOVE COT TON USA Mark” 가 프린트된 면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One more time’ 등 히트곡을 열창하고 드로잉 퍼포먼스팀이 출연해 환상적인 드로잉 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코튼데이 행사는 천연 섬유 코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섬유 업계와의 교류 증진을 위해 2002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사다. 박윤근 미국면화협회 이사는 “이번 행사는 코튼의 편안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면 소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면화 제품, 특히 미국코튼마크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어 섬유 업계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주한 美대사관, 美 면화 업계, 섬유 단체, 면방 및 의류 업체 등에서 약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범수 전SBS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코튼데이 2011’ 행사에서는 조규옥 대한방직협회 회장의 환영사와 마크토콜라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의 메시지 비롯 지식경제부, 美면화협회, 코튼인코퍼레이티드 대표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을 거행한다. ‘지속가능한 섬유-코튼’ 이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지난 3월 31일까지 접수된 675점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이날 거행된다.
영광의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에는 수원대 공예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수현양이 선정돼 이날 시상식을 갖는다.
특별 이벤트 행사로 펼쳐지는 코튼 송(Song) 콘테스트는 미국코튼마크 CM송에 코튼과 어울리는 가사를 작사하여 노래 부르는 행사로 사전 인터넷을 통해 선발된 7개팀이 출연해 캐주얼 의상을 입고 직접 가사를 붙인 CM송을 부르게 된다. 또 특별 공연으로 ‘코튼데이 2011’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기 여성 그룹인 ‘쥬얼리’가 “I LOVE COT TON USA Mark” 가 프린트된 면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One more time’ 등 히트곡을 열창하고 드로잉 퍼포먼스팀이 출연해 환상적인 드로잉 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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