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텍스타일 산업 활로 찾기 안간힘
2011-04-04 왕상 기자
원료가 인상 여파 심각 … 기능성·인터넷 판매로 돌파구 마련해야
원료 가격 혹은 물가 인상
2010년, 홈텍스타일 산업은 면사 가격 등의 가격 인상으로 생존 한계에 직면하는 단계를 초래했다. 홈텍스의 인상은 인력의 가격 상승뿐 아니라 국제 홈텍스 시장이 홈텍스 상품에 대한 가격 인상 수용력이 줄곧 떨어졌기 때문이다. 연속적인 원가 인상도 홈텍스타일 산업의 주문에 손실을 주었다. 2010년, 순면 원료의 가격이 근 100%로 인상되었고, 실크 원료의 가격 인상은 300% 이상이 되었고, 명주 솜 가격은 2010년 20% 급격히 인상되었고, 각종 충전물, 양털, 낙타털, 명주실 등 가격의 상승폭은 모두 20~ 60% 사이로 상이하다. 2011년 각종 원자재는 계속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이다.
이런 상승폭의 부단한 악화로 인해 각 기업들은 이미 상품 가격을 상향 조절하였다. 2011년 업종 전반에 걸쳐 상품 가격의 상향 조절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능성으로 시장 입지 굳히다
근래 중국 홈텍스 산업의 전반 패턴은 비록 큰 변화가 없지만, 일부 홈텍스타일 산업은 참신하고 예리한 방법으로 빠르게 흥기하고 있다. 기술 창신은 기능성 상품이 이 기업이 경쟁자를 초월하는 중요한 비법이 되게 했다. 2010년 우리는 이 참신한 기업이 독립적으로 개발한 비행기 베개, 메모리 폼 등 첨단 기술로 만든 신제품의 출품을 지켜보았다.
2011년, 기술 창신의 추세는 홈텍스 산업 내에서 더 한층 확인되었다. 기능 창신은 업계내의 신생역량이 되어 경쟁자와의 경쟁 과정에서 효과적인 하나의 전술 무기가 될 것이다. 중국 홈텍스 협회 회장 양짜오화는 “소비자 생활수준의 끊임없는 제고와 더불어 홈텍스 방직물은 생산품의 생리적 수요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나날이 홈텍스의 상품의 기능을 중시한다. 소비자는 침구의 진드기예방, 땀의 흡수, 심지어는 수면 품질의 향상과 같은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튼에 대해서는 햇빛차단 기능이 90% 이상이 될 것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먼지예방, 자외선 차단을 요구하며, 수건에 대해서는, 항균을, 소파 천에 대해서는 연소 저지와 세탁에서의 편의를 요구하고 있다. 기능성 가정용 방직 상품의 미래 시장발전은 광활한 발전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이런 기능성 홈텍스의 발전은 한 두개 기업에서 노력한다고 해서 쉽게 성공되는 것이 아니라 방직산업 내에서 여러 기업들의 협동 및 산학연 사이의 연동과 동시에 신형 섬유, 신형기술, 신형염화료, 신형재료의 사용에 의지하여야만 실현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발전과 기능성 홈텍스가 결합된 다성능 섬유상품은 십이오시기 화학섬유 산업이 구조를 바꾸어 진급하여 우수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 화학섬유의 3대 품종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차별화한 섬유, 신형 기능성섬유, 하이테크 섬유는 모두 홈텍스 산업과 관계를 맺었다. 똑같이 기능성 원료는 면방직 기업의 이익과 부가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유리했다. 기능 정리는 날염, 염색 기업의 구조조정, 변화를 촉진하는 중요 과정이다. 따라서 다기능 복합정리는 2011년의 발전 추세다.
인터넷 구매 새로운 전쟁터로
2010년 타오보우가 다급해할 때 붜양(博洋) 홈텍스타일 산업은 하루 매출 3400만 위안을 돌파하여 홈텍스 인터넷 판매의 기적을 만들었다.
붜양 홈텍스 인터넷 판매가 성공한 뒤 많은 기업이 전자상 거래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의류와 마찬가지로 예측할 수 있는 것은 향후 몇 년간 더욱 많은 홈텍스 상품이 인터넷에 진출하여 인터넷 판매는 새로운 전쟁터가 될 것이다. 홈텍스 인터넷 시장의 진일보된 확장에 따라 인터넷 홈텍스 브랜드의 탄생을 촉진시켜 인터넷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을 발굴해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도 많이 인터넷에 등장하여 인터넷을 통한 브랜드 광고활동을 진행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인터넷을 통하는 것은 마케팅 원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휩쓸리게 해서 브랜드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의 소통을 실현시킬 수도 있다.
중국 시장 더욱 눈부시다
먼저 외국 자본의 거물들은 더욱 중국 시장에 의지하게 되었다. 하이닝 눠야방직은 이탈리아의 MDV 브랜드를 매입하여 뱀이 코끼리를 삼키는 이야기를 연출해냈다. 이로부터 많은 오래된 국제 브랜드는 다시 한번 중국 시장을 예의주시했다. 얼마 전 유럽 여러 나라는 주권책무 위기에 처했지만 아시아 신흥 시장은 번영했다. 때문에 2011년 국제 홈텍스 구매거물은 더욱 더 중국 시장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2011년 중국 홈텍스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을 의미한다. 중국 내 기업으로 말하면, 수출난제에 부딪힌 기업이 각종 내수 호재 정책의 추진 하에 국내 시장의 연구는 전례 없는 고조를 이루게 되어 비록 오늘까지 대외무역이 내수로 전환된 성공 지표가 없지만 내수의 잠재력은 이미 기업의 공동된 인식이 되어 일부 국내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판매액은 10억 위안에 이르렀는데 이는 성공이 물량에 의해 좌우되는 홈텍스기업에게는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외다리로 버티고 있는 대외무역 기업에게 내수 시장은 기회를 의미한다. 최근 몇 년 나날이 증가하는 대외무역의 위험은 그들로 하여금 몰두하여 내수시장을 연구하여 대외무역에서 나타날 수 있는 손실을 메우게 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생태 홈텍스 더욱 유행
우리가 오늘날 처한 사회는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유행이 빠른 시대이며 동시에 핸드메이드의 흔적을 갈망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호소력이 있는 상품은 더욱 사람들의 마음 속 근원을 환기시킨다. 지금 사람들의 생활 압력이 나날이 커지고 환경 악화는 점점 심해져 사람들은 현세의 소란에서 벗어나 각종 방식으로 자연에 친화하여 심신의 건강을 풀고자 갈망한다.
때문에 사람들은 새롭게 자신이 생활하는 세계를 돌아보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여 실속 없이 화려한 장식품을 버려 좀 더 편안함을 요구한다. 저탄소 생활, 생태 홈텍스 이것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식의 작업과 이것이 생활 어휘가 되게 사람들을 선도하였으며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용해되었다. 2011년 생태 홈텍스타일 산업은 여전히 유행의 앞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생활의 이념은 일상생활 속에 더욱 깊이 개입되어 홈텍스타일 산업은 자연에 대한 단순한 모방에 그치지 않고, 자연에 대한 2차 개조가 아니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영감을 얻어 거주 공간에서 사람의 생활에 적합한 제2의 자연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신자연주의 생활이념은 도시사람들의 자연에 대한 추구를 만족시키며 또한 저탄소 생활의 요구에도 부합하는 것이다.
업계 두드러진 투자를 보여주다
뤄라이가 시아이를 매입한 사건은 업계에 요란하게 전해졌고 최근 또 뤄카푸가 훠이이를 매입한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홈텍스타일 산업은 자본 층위의 운행에 중시하기 시작해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를 좁히기 시작했다. 중국 홈텍스타일 산업은 진정한 기업집단이 아직 출현하지 못해 대부분 상품 운행의 측면에 머물러 있으며 현재로서는 이런 추세가 점점 심해져 업계의 투자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경쟁 구도 질서정연
지난해 홈텍스 선두 브랜드인 뤄라이, 푸안나의 인터넷 저작권 위반 안건은 사람들이 홈텍스 기업의 판매방식과 업계자율 면에서의 단층을 느끼게 했다.
중국 내 홈텍스 업계의 썬쩐 걸출한 인재들인 썬쩐 증권거래소의 중소형 상장사 푸안나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홈텍스가 류우망 체인을 사용한 죄상을 열거해냈다. 분쟁의 원인은 2009년 9월30에 있었다. 푸안나 회사는 한 유명 검색 엔진의 중문 검색창에 부안나를 입력했는데 검색결과 중 처음 위치에 있는 푸안나를 구입하려면 love에 오십시오. 라는 문구는 직접 떴을 뿐만 아니라 뤄라이 홈텍스와 자회사 상하이 뤄라이 홈텍스가 공통으로 운영하는 사이트인 www.lovo.com과 연동되어 있었다. 푸안나는 일찍이 방직협회를 통하여 뤄라이와 협상을 제안했고 저작권 침해 행위는 한동안 취소되었다.
2009년 10월 28일, 원고는 한 유명 검색 엔진 중문 검색창에 푸안나를 입력하고 검색했는데 검색결과 중 처음에 푸안나 전 매장 1할이 떴다. 다시 동일한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현재 중국 내 상장 홈텍스 회사는 3개 밖에 없었다. 뤄라이와 푸안나는 상장한 이후 모두 자본시장의 융자 편의를 이용하여 규모를 키워 자기 브랜드와 판매 경로를 구축하였다.
전자상 거래의 영역에서 뤄라이는 20009년 초 lovo라는 홈텍스 브랜드를 창립한 반면 푸안나는 2010년 7월 50만 위안을 출자하여 전자상거래 자회사를 설립하였다
홈텍스 업계에서 모방, 표절 현상은 이전에도 제멋대로 성행해 누차 금지했지만 근절되지 않았다. 오늘날 이런 현상은 크게 바뀌어 능력 있는 회사는 먼저 연구 역량을 투입해 설계의 최전방에 섰다. 후발자도 교육기간부터 시작해서 설계의 연구개발을 중시하여 난퉁(南通) 홈텍스 본사는 저작권 보호 사무실을 설립해 더욱 깊은 단계의 지적 재산권 보호 사업을 전개했다. 틀림없이 설계는 홈텍스 산업의 성명원천으로 되어 결국에는 기업 경쟁력의 요도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설계 저작권의 보호는 반드시 기업의 생명력과 연관이 될 것이다.
브랜드 세력 다툼 치열
시장 경쟁의 최후는 브랜드 경쟁으로 귀결될 것이다. 2011년 홈텍스 브랜드의 경쟁은 더 한층 치열해질 것이다. 현재 중국 내 1류 홈텍스 브랜드는 모두 스타를 광고에 등장시켰다. 많은 2류 브랜드는 아직 뒤를 쫓는 중이다. 이런 브랜드는 대부분 세력을 축적하여 브랜드 공세가 전면적으로 전개되지 않게 하여 투자유치 가입은 오히려 잠재적인 흐름을 요동치게 했다.
수건 브랜드 제리야(??雅)의 광고에 대한 견해는 “광고를 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고 광고를 하면 살 가능성이 있다”로 매년 CCTV에 900여만 위안을 투자하여 브랜드를 선전하고 있다. TV에 자주 등장하는 홈텍스 브랜드는 그 외에도 적지 않은데 홈텍스 산업의 브랜드 세력다툼에 대한 요구는 2011년 더욱 치열해 질 것이다. 브랜드의 경쟁은 홈텍스 기업들이 우열을 가려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상품을 제공하는 데 유리하다.
소비자 경쟁 대융합 촉진
규모의 이익에 기대고, 관례를 뛰어넘은 기업 유치 가맹에 기대어 발전한 중국 홈텍스 기업은, 다들 흡수한 가맹상을 자신의 규모를 확장하는 편리한 수단으로 되게 했다.
반드시 직면해야 할 사실은 홈텍스 업계를 진정으로 연구하고 홈텍스 고객 운영 규칙을 연구한 가맹상이 원래 적었고, 홈텍스 업계는 현재 집행할 규정과 효과가 있는 교육체계가 결핍하고 교육 방면에서 우유부단함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 일부 기업은 작지만 전문적인 길을 걸었는데, 칭다오 베개, 제리야 수건, 신룽 쒸팬 등 많은 숨은 우승자를 생산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방법은 더 많은 기업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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