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EFC로 사명 변경
2011-03-11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에스콰이아(대표 조원익)가 회사 이름을 EFC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천명하고 나섰다.
EFC는 ‘Esquire Fashion Com pany’의 약자이며 새로운 C.I는 ‘The Round of New Wa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레드 곡선의 심볼은 반세기를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패션 브랜드의 한 획을 표현하며, 그 흐름 속에서 제2의 도약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 언제나 부드럽고 유연한 편안함과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EFC 의 콘셉인 ‘Style in Comfort’도 표현하고 있다.
EFC측은 “‘The Round of New Wave’는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화려하게 거대한 파형부터 잔잔한 흐름까지 언제 어디서나 그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EFC의 유연함을 표현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유연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감으로써 패션의 더 큰 웨이브를 일으키겠다는 의미까지 내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1961년 설립된 에스콰이아는 지난 2009년 사모펀드인 에이치앤큐이에프지에 매각됐으며, 이후 2년간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 흑자전환 하는 등 새로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회사명은 바꿨지만 기존의 브랜드 「에스콰이아」는 패션 구두 브랜드명으로 계속 전개한다.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FC는 ‘Esquire Fashion Com pany’의 약자이며 새로운 C.I는 ‘The Round of New Wa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레드 곡선의 심볼은 반세기를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패션 브랜드의 한 획을 표현하며, 그 흐름 속에서 제2의 도약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또 언제나 부드럽고 유연한 편안함과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EFC 의 콘셉인 ‘Style in Comfort’도 표현하고 있다.
EFC측은 “‘The Round of New Wave’는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화려하게 거대한 파형부터 잔잔한 흐름까지 언제 어디서나 그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EFC의 유연함을 표현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유연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감으로써 패션의 더 큰 웨이브를 일으키겠다는 의미까지 내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1961년 설립된 에스콰이아는 지난 2009년 사모펀드인 에이치앤큐이에프지에 매각됐으며, 이후 2년간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 흑자전환 하는 등 새로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회사명은 바꿨지만 기존의 브랜드 「에스콰이아」는 패션 구두 브랜드명으로 계속 전개한다.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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