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테일러링에 스타일을 더했다
2011-03-04 김양민 기자 kym@fi.co.kr
「지.스트리트 494 옴므」 ‘장미라사’와 콜래보
차별화된 MD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갤러리아 백화점 남성 편집숍 ‘지.스트리트 494 옴므(g.street 494 homme)’에서 장미라사와의 콜래보레이션 라인 ‘g.street 494 homme by Jangmee’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지.스트리트 494 옴므는 지난해 12월 1일 오픈 당시 해외 브랜드 바잉에 치중하는 타 백화점 남성 편집숍과 달리 1956년 론칭한 「장미라사」를 입점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g.street 494 homme by Jangmee’의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의 테마는 골프로 위켄드 룩(weekend look)을 완성시켜 줄 클래식 감성의 캐시미어 블레이저를 수미주라(반 맞춤) 형태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라인은 이탈리아 최고의 캐시미어 브랜드인 로로피아나(Loro Piana), 콜롬보(Colombo), 프라이(Pray)의 원단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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