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에서 ‘맨유’를 만난다
2011-02-18 김정명 기자 kjm@fi.co.kr
토이스토리3·몬스터 주식회사 등과 라이선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프리미어리그 축구 팀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사진)를 비롯, 월트디즈니사의 토이스토리3, 몬스터주식회사, 카스 브랜드 등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더휴컴퍼니는 자사의 멀티 소싱브랜드 「제로베이스」를 통해 생산하고 「유지아이지」 「크럭스」 매장을 통해 스페셜 존으로 구성, 전개할 계획이다.
맨유 라인은 컬러플한 스포티 함을 살려 레드, 머스타드, 블루, 그린 컬러를 기본 베이스로 점퍼, 후드티 스타일을 출고하였고, 초두 물량은 점퍼 3만장(7만9800원), 후드티(4만9800원) 2만장 총 7사이즈로 피케 티셔츠 ,라운드 티셔츠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 2사이즈(S:M=5호:7호)는 출고 되자마자 전 라인이 Family Look 형태를 띄어 제품의 구성에서도 차별화를 강조 하여 출고 첫 주만에 리오더를 추가 기획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디즈니 라인인 토이스토리3, 몬스터주식회사, 카스 등의 아동 라인의 사이즈도 동시 기획할 예정으로 3월 초부터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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