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EZBON-L’ 수출 호조
2006-02-18
2006년 700억원 매출 예상
새한의 폴리에스터 기능성 원면인 ‘EZBON-L(이지본-엘)’이 꾸준한 수출 호조를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EZBON-L은 지난 2004년 4월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시작으로 2004년 400억원, 2005년 650억원의 성과에 이어, 올해에는 7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EZBON-L은 낮은 온도에도 별도의 접착제 없이 서로 녹여 붙일 수 있는 폴리에스터 원면(PSF：Polyester Staple Fiber, 화학솜)인 LMP(Low Melting Polyester)로 일반 휘발성 접착제를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고부가가치 섬유이다. 사용 용도는 침대 매트리스 등과 같은 침장용과 자동차 내장재, 건축 자재용 등이다.
새한 홍보팀 이재국 씨는 “비의류용 제품 생산에 대한 투자는 중국 화섬업체와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발한 형상기억소재 메탈로가 꾸준한 매출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메탈로 소재는 기존 제품에 비해 원단이 가볍고 부드러우며, 염색성이 탁월하다.
이 회사의 EZBON-L은 지난 2004년 4월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시작으로 2004년 400억원, 2005년 650억원의 성과에 이어, 올해에는 7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EZBON-L은 낮은 온도에도 별도의 접착제 없이 서로 녹여 붙일 수 있는 폴리에스터 원면(PSF：Polyester Staple Fiber, 화학솜)인 LMP(Low Melting Polyester)로 일반 휘발성 접착제를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고부가가치 섬유이다. 사용 용도는 침대 매트리스 등과 같은 침장용과 자동차 내장재, 건축 자재용 등이다.
새한 홍보팀 이재국 씨는 “비의류용 제품 생산에 대한 투자는 중국 화섬업체와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발한 형상기억소재 메탈로가 꾸준한 매출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메탈로 소재는 기존 제품에 비해 원단이 가볍고 부드러우며, 염색성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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