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하트, 2011 S/S 뉴 브랜드가 달린다 -WHOLE HAUSS
2010-12-01 조관우 기자 cho@fi.co.kr
Q 이 브랜드 런칭 의미와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요?
A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지프」의 볼륨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차별화된 세컨 브랜드를 생각하게된 것입니다.
Q 브랜드명과 그 의미는 무엇인가요?
A 홀하우스(WHOLEHAUSS). 전체를 뜻하는 영어 ‘WHOLE’과 집을 뜻하는 독일어 ‘HAUS’의 합성어로 모든 것을 담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컨셉은 무엇인가요?
A 유러피안 위트( European wit)입니다. 위트와 유머를 가지고 있는 시대를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생각입니다. 다양한 컬러감, 심플하면서도 캐릭터 있는 '펀(fun)과 엣지(edge)'를 보여줄 것 입니다.
Q 상품은 어떻게 구성은 어떤가요?
A 4가지 캐릭터를 중심으로 컬러감과 테마를 부여해 구성하고 있습니다.
Q 유통과 매출계획에 대해서 말해 주세요?
A 2011 S/S시즌엔 백화점 10개점, 대리점 15개점을 개설할 계획이고, 2011 F/W시즌에는 백화점 25개점과 대리점 30개점을 구성해 2011년에는 3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두드러진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A 광고, 홍보, 세일즈 프로모션 등의 통합 전략에 따른 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것입니다. 또 스타마케팅에도 주력할 방침이며 온오프라인 연동 마케팅을 통한 소비자와 적극적인 스킨십 등이 핵심 전략입니다.
Q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요?
A 패션 전문기업의 전체 포트폴리오상에 바란스를 맞추려면 볼륨 있는 캐주얼브랜드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됐습니다. 또 신규 진출이 어려운 시장 환경이 오히려 기회비용을 줄이고 주목 받을 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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