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감성 그대로 '빨질레리'에 담다
2010-11-05 김양민 기자 kym@fi.co.kr
비엘라·토리노 지역 모티브 세트물 구성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제일모직의 명품 남성복 「빨질레리」가 이탈리아 주요 도시를 테마로 한 토털 코디네이션 ‘아르모니아’ 라인을 내놓았다.
아르모니아(Armonia)는 조화와 어울림이란 뜻의 이탈리아어로, 빨질레리의 토털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일컫는다. 재킷, 이너, 팬츠 등 세트 상품 위주로 구성해 개성과 멋을 중시하는 남성들에게 이탈리아의 전통과 감성을 충족시켜 주겠다는 것.
이탈리아의 패션 중심지인 비엘라와, 2006 동계올림픽이 열린 겨울의 도시 토리노를 모티브로 제작된 아르모니아 라인은 가을을 테마로 한 비엘라 세트와 겨울을 테마로 한 토리노 세트(사진)로 구분된다.
비엘라 세트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 체크무늬 재킷과 캐시미어 스웨터를 코디해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표현하며 착용감이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토리노 세트는 겨울에 어울리는 코디 아이템으로 가벼운 패딩이 들어간 재킷과 보온성이 뛰어난 아우터를 활용한 슬림한 비즈니스 룩이 포인트다.
아르모니아(Armonia)는 조화와 어울림이란 뜻의 이탈리아어로, 빨질레리의 토털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일컫는다. 재킷, 이너, 팬츠 등 세트 상품 위주로 구성해 개성과 멋을 중시하는 남성들에게 이탈리아의 전통과 감성을 충족시켜 주겠다는 것.
이탈리아의 패션 중심지인 비엘라와, 2006 동계올림픽이 열린 겨울의 도시 토리노를 모티브로 제작된 아르모니아 라인은 가을을 테마로 한 비엘라 세트와 겨울을 테마로 한 토리노 세트(사진)로 구분된다.
비엘라 세트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 체크무늬 재킷과 캐시미어 스웨터를 코디해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표현하며 착용감이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토리노 세트는 겨울에 어울리는 코디 아이템으로 가벼운 패딩이 들어간 재킷과 보온성이 뛰어난 아우터를 활용한 슬림한 비즈니스 룩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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