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너', 亞 럭셔리 마켓 공략
2010-08-27 정인기 기자 ingi@fi.co.kr
현지 지역본부 출범… 대표이사에 박동진씨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80년 전통의 유럽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보그너」가 오는 9월 1일 아시아 지역본부(BOGNER ASIA LIMITED)를 출범시킨다.
보그너 아시아는 독일 보그너 본사(회장 Willy Bogner)와 국내 코스모 그룹(회장 허경수)이 공동 투자해 설립했으며, 지난 7월초 독일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모 그룹은 화학 소재와 토건 자재, 건설엔지니어링, 무역, 유통을 핵심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GS 그룹의 방계 기업이다.
보그너 아시아는 독일 「보그너」 브랜드의 아시아지역 본부로서, 아시아 전역의 홀세일과 브랜드 관리 그리고 마케팅 통합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되며, 아시아 핵심 지사인 한국에서 아시아 마켓만을 위한 상품 기획과 디자인 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스포츠와 패션 분야에서 「보그너」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가고, 중국 마켓의 성공적인 입성과 확대를 도모해 나가는 등 아시아 럭셔리 패션마켓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그너 아시아 CEO로는 박동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박동진 대표는 오랜 해외 무역 노하우와 「라코스떼」와 「노티카」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면서 패션 비즈니스 각 분야의 현장에서 실무를 익힌 베테랑이다.
보그너 아시아는 독일 보그너 본사(회장 Willy Bogner)와 국내 코스모 그룹(회장 허경수)이 공동 투자해 설립했으며, 지난 7월초 독일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모 그룹은 화학 소재와 토건 자재, 건설엔지니어링, 무역, 유통을 핵심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GS 그룹의 방계 기업이다.
보그너 아시아는 독일 「보그너」 브랜드의 아시아지역 본부로서, 아시아 전역의 홀세일과 브랜드 관리 그리고 마케팅 통합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되며, 아시아 핵심 지사인 한국에서 아시아 마켓만을 위한 상품 기획과 디자인 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스포츠와 패션 분야에서 「보그너」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가고, 중국 마켓의 성공적인 입성과 확대를 도모해 나가는 등 아시아 럭셔리 패션마켓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그너 아시아 CEO로는 박동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박동진 대표는 오랜 해외 무역 노하우와 「라코스떼」와 「노티카」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면서 패션 비즈니스 각 분야의 현장에서 실무를 익힌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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