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액세서리' F/W 컬렉션 반응 굿
2010-07-05 김양민 기자 kym@fi.co.kr
캐주얼하고 모던하게 재해석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영국 트래디셔널 브랜드 「닥스액세서리」가 ‘여행’을 주제로 F/W 패션쇼(사진)를 개최하고 보다 캐주얼하고 모던하게 재해석된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배우 오연수, 오지호, 김성수, 김희애 등의 셀러브리티들과 프레스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닥스액세서리」는 특히 이번 F/W 시즌 패션쇼를 통해 중세 영국의 고성, 왕실 비행사, 아름다운 섬으로의 여행 등 이국적인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여행용 트렁크, 파우치 등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여행 관련 아이템을 선보였다.
여성 컬렉션은 중세 유적에서 영감을 받은 ‘헤리티지 요크(Heritage York)’, 지중해 섬을 떠올리게 하는 ‘프로치다(Procide)’ 2010 「닥스액세서리」의 뮤즈 오연수를 모티브로 한 ‘지니(Jeanie)’ 등 3가지 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헤리티지 요크는 이번 시즌 대표적인 여성 라인으로 고급스럽고 소프트한 터치감의 양 가죽에 체크 엠보 디테일의 락(Lock) 장식이 포인트로 영국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한층 업그레이된 남성 라인은 1972년 세계 최초로 무착륙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모험가 찰스 린드버그에서 모티브를 따온 '린드버그(Lindbergh)' 라인과 50~60년대 영국 왕실 비행사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플라이트 시크(Flight Chic)’ 라인으로 출시됐다.
「닥스액세서리」는 특히 이번 F/W 시즌 패션쇼를 통해 중세 영국의 고성, 왕실 비행사, 아름다운 섬으로의 여행 등 이국적인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여행용 트렁크, 파우치 등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여행 관련 아이템을 선보였다.
여성 컬렉션은 중세 유적에서 영감을 받은 ‘헤리티지 요크(Heritage York)’, 지중해 섬을 떠올리게 하는 ‘프로치다(Procide)’ 2010 「닥스액세서리」의 뮤즈 오연수를 모티브로 한 ‘지니(Jeanie)’ 등 3가지 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헤리티지 요크는 이번 시즌 대표적인 여성 라인으로 고급스럽고 소프트한 터치감의 양 가죽에 체크 엠보 디테일의 락(Lock) 장식이 포인트로 영국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한층 업그레이된 남성 라인은 1972년 세계 최초로 무착륙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모험가 찰스 린드버그에서 모티브를 따온 '린드버그(Lindbergh)' 라인과 50~60년대 영국 왕실 비행사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플라이트 시크(Flight Chic)’ 라인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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