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엘르' 유럽 감성을 담다
2010-05-24 장영실 기자 jang@fi.co.kr
BI·심볼 전면 리뉴얼 프렌치룩 제안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가 전개하는 「베이직엘르」가 그간의 원색과 실용성 위주의 상품 구성을 탈피하고 프렌치 감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여름 시즌부터 프렌치 블루 컬러의 BI를 선보임은 물론, 강아지 모양의 심볼을 새롭게 제안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을 진행한 다나베 히데노리 씨는 “실용성과 활동성 못지 않게 멋을 중시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해 리뉴얼했다”며 “기존의 브랜드 콘셉에 부합한 프렌치 감성의 앙증맞고 세련된 이미지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 시즌부터 프렌치 블루 컬러의 BI를 선보임은 물론, 강아지 모양의 심볼을 새롭게 제안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을 진행한 다나베 히데노리 씨는 “실용성과 활동성 못지 않게 멋을 중시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해 리뉴얼했다”며 “기존의 브랜드 콘셉에 부합한 프렌치 감성의 앙증맞고 세련된 이미지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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