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키드' 매장서 ‘플렉사’ 가구 판다
2010-05-07 장영실 기자 jang@fi.co.kr
톰보이(대표 신수천)가 전개하는 아동복 「톰키드」가 덴마크 아동 가구 ‘플렉사’와 마케팅을 펼친다.
톰보이는 지난 4월 20일 덴마크의 아동 가구 브랜드 ‘플렉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브랜드는 오는 F/W부터 상호 유통망을 교류함은 물론, 상품 진열과 공동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우선 국내의 「톰키드」와 ‘플렉사’ 매장을 중심으로 시작, 유통 환경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톰키드」와 ‘플렉사’는 이번 제휴로 상품을 공동 판매함은 물론, 각 브랜드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함은 물론, 이미지와 가치를 동시에 제고하고 매출 증대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플렉사’는 유럽 시장 점유율 1위의 덴마크 아동 가구 브랜드로, 전세계에 500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는 어린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놀이 공간과 학습 공간, 수납 공간으로 변형할 수 있는 아동용 가구를 개발하는 등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시스템 가구로 명성이 높다.
톰보이는 지난 4월 20일 덴마크의 아동 가구 브랜드 ‘플렉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브랜드는 오는 F/W부터 상호 유통망을 교류함은 물론, 상품 진열과 공동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우선 국내의 「톰키드」와 ‘플렉사’ 매장을 중심으로 시작, 유통 환경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톰키드」와 ‘플렉사’는 이번 제휴로 상품을 공동 판매함은 물론, 각 브랜드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함은 물론, 이미지와 가치를 동시에 제고하고 매출 증대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플렉사’는 유럽 시장 점유율 1위의 덴마크 아동 가구 브랜드로, 전세계에 500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는 어린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놀이 공간과 학습 공간, 수납 공간으로 변형할 수 있는 아동용 가구를 개발하는 등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시스템 가구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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