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Y, 봄 상품 판매 호조
2010-04-12 장영실 기자 jang@fi.co.kr
「리틀뱅뱅」 38.9% 「캐너비」 94.8% 매출 증가
아동복 전문 업체인 디씨티와이(대표 권성윤)가 최근 신상품 판매율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고른 신장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디씨티와이의 대표 아동복인 「리틀뱅뱅」은 신상품 판매 수량이 전년대비 45%, 정상 판매율이 18.1% 증가했으며, 판매 금액은 38.9%, 총 판매율은 11.2%가 늘었다.「캐너비」도 판매 수량이 103.5% 증가하며 판매 금액이 94.8% 신장했고, 「오모로이」도 판매 수량 65.5%, 판매 가격 75.9% 증가하는 등 브랜드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이에 디씨티와이 전체적으로는 판매 수량이 67.5%, 판매 금액은 63.5%, 정상 판매율은 16.5% 늘어났으며, 총 판매율도 10% 이상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물량 공급과 전년대비 10~15% 판매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수치여서 더욱 고무적이다.
이번 봄 신상품 중 매출을 주도한 아이템은 후드 티셔츠다. 특히 후드 끝까지 지퍼가 달린 가면 후드 티셔츠는 출시 20일만에 초도 생산량인 6000장이 모두 팔려나가는 히트를 기록했다.
윤효영 기획조정실 과장은 “재고 판매보다는 봄 신상품 판매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아동복도 트렌드가 민감하게 반영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아이템을 여름 주력 상품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씨티와이의 대표 아동복인 「리틀뱅뱅」은 신상품 판매 수량이 전년대비 45%, 정상 판매율이 18.1% 증가했으며, 판매 금액은 38.9%, 총 판매율은 11.2%가 늘었다.「캐너비」도 판매 수량이 103.5% 증가하며 판매 금액이 94.8% 신장했고, 「오모로이」도 판매 수량 65.5%, 판매 가격 75.9% 증가하는 등 브랜드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이에 디씨티와이 전체적으로는 판매 수량이 67.5%, 판매 금액은 63.5%, 정상 판매율은 16.5% 늘어났으며, 총 판매율도 10% 이상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물량 공급과 전년대비 10~15% 판매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수치여서 더욱 고무적이다.
이번 봄 신상품 중 매출을 주도한 아이템은 후드 티셔츠다. 특히 후드 끝까지 지퍼가 달린 가면 후드 티셔츠는 출시 20일만에 초도 생산량인 6000장이 모두 팔려나가는 히트를 기록했다.
윤효영 기획조정실 과장은 “재고 판매보다는 봄 신상품 판매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아동복도 트렌드가 민감하게 반영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아이템을 여름 주력 상품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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