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 바람막이 점퍼 판매 호조
2010-02-26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카파」가 설날 이후 가파른 매출 상승세로 신학기 특수를 이어갈 전망이다.
카파측은 지난 설날 연휴 매출 상승세가 그 전주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300%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영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선호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라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아동 라인은 별도로 제작하지 않았으나 신학기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은 「카파」 백의 경우 사이즈를 폭 넓게 구성해 초등학교 고학년 층에서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카파」가 올 봄 매출을 주도할 히트 예상 아이템으로 주목한 것은 바람막이 점퍼. 8만 9000원부터 18만원선인 바람막이 점퍼는 지난해 가을부터 인기를 얻어 스타일과 디자인을 확대한 품목이다.
이어 플리스류와 웜업 스타일도 시즌 매출을 끌어올리는 인기 아이템으로 꼽혔다.
「카파」는 2월 중순 현재 80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달 9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서 연내 130개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카파측은 지난 설날 연휴 매출 상승세가 그 전주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300%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영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선호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라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아동 라인은 별도로 제작하지 않았으나 신학기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은 「카파」 백의 경우 사이즈를 폭 넓게 구성해 초등학교 고학년 층에서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카파」가 올 봄 매출을 주도할 히트 예상 아이템으로 주목한 것은 바람막이 점퍼. 8만 9000원부터 18만원선인 바람막이 점퍼는 지난해 가을부터 인기를 얻어 스타일과 디자인을 확대한 품목이다.
이어 플리스류와 웜업 스타일도 시즌 매출을 끌어올리는 인기 아이템으로 꼽혔다.
「카파」는 2월 중순 현재 80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달 9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서 연내 130개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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