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 ‘스포츠 컬처’로 리뉴얼
2010-01-15 김정명 기자 kjm@fi.co.kr
론칭 10주년 맞아 대대적 리노베이션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네티션닷컴(대표 박성경)의 스포티브 영캐주얼 브랜드 「A6」가 브랜드 전반에 걸친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는 「A6」는 ‘스포츠 컬처’에 기반한 캐주얼 웨어로 전환하고 스포티즘과 하이엔드 쿠뛰르의 상반된 두가지 콘셉트를 동시대의 컬처 믹스를 통해 표현할 계획이다. 새롭게 변화된 상품은 미니멀 스포트, 꾸뛰르 스포트, 컬처 스포트의 3가지 독립적인 콘셉트로 상품화되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꾸뛰르스포트 라인은 페미닌한 요소를 스포츠웨어에 접목시켜 편안한 실루엣에서 오는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컬처 스포트 라인은 최근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바이크 문화를 지향하며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이크 마니아들이 목말라하던 시크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바이크웨어를 선보인다. 또 슈즈 컬렉션을 강화해 섬세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환경 역시 큰 폭의 변화를 준다. 화이트와 실버 컬러를 중심으로 사용한 신 매장은 도심 속의 모던 스포티즘을 반영했으며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액티브한 어반 다이내믹 스포츠 스타일을 표현했다. 영국의 유명 폴딩 바이크 ‘스트라이다(Strida)’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매장 안에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다가 전시되며 향후에도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A6」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의 여성을 위해 새로운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는 「A6」는 ‘스포츠 컬처’에 기반한 캐주얼 웨어로 전환하고 스포티즘과 하이엔드 쿠뛰르의 상반된 두가지 콘셉트를 동시대의 컬처 믹스를 통해 표현할 계획이다. 새롭게 변화된 상품은 미니멀 스포트, 꾸뛰르 스포트, 컬처 스포트의 3가지 독립적인 콘셉트로 상품화되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꾸뛰르스포트 라인은 페미닌한 요소를 스포츠웨어에 접목시켜 편안한 실루엣에서 오는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컬처 스포트 라인은 최근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바이크 문화를 지향하며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이크 마니아들이 목말라하던 시크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바이크웨어를 선보인다. 또 슈즈 컬렉션을 강화해 섬세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환경 역시 큰 폭의 변화를 준다. 화이트와 실버 컬러를 중심으로 사용한 신 매장은 도심 속의 모던 스포티즘을 반영했으며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액티브한 어반 다이내믹 스포츠 스타일을 표현했다. 영국의 유명 폴딩 바이크 ‘스트라이다(Strida)’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매장 안에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다가 전시되며 향후에도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A6」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의 여성을 위해 새로운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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