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맘, 전국구로 뛴다
2009-12-04 장영실 기자 jang@fi.co.kr
내년 대형숍 12곳 추가…24개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유아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 맘스맘이 내년 전국 상권 확장을 목표로 12개점 추가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맘스맘은 현재 12개의 대형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매장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어, 내년을 기점으로 전국으로 유통망을 넓힌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2월 원주와 부산에 매장을 오픈하고, 이와 함께 안산과 인천 송도, 광명, 남양주에도 추가 출점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4개의 직영점을 전개하고 있는 맘스맘은 내년 2월 오픈하는 남양주점을 더해 5개의 직영점을 확보하게 된다. 맘스맘은 지난 9월 뉴코아 부천점에 330㎡ 규모로 입점, 대형 유통 전개 가능성을 테스트한 상태이다.
정동명 부장은 “대형 유통은 집객력과 이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라는 매력이 있어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있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내년에는 유통 입점보다 전국 상권 확대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맘스맘은 유아용품 및 발육, 패션 등 유아 전반에 관련된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와 매장 수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맘스맘은 현재 12개의 대형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매장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어, 내년을 기점으로 전국으로 유통망을 넓힌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2월 원주와 부산에 매장을 오픈하고, 이와 함께 안산과 인천 송도, 광명, 남양주에도 추가 출점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4개의 직영점을 전개하고 있는 맘스맘은 내년 2월 오픈하는 남양주점을 더해 5개의 직영점을 확보하게 된다. 맘스맘은 지난 9월 뉴코아 부천점에 330㎡ 규모로 입점, 대형 유통 전개 가능성을 테스트한 상태이다.
정동명 부장은 “대형 유통은 집객력과 이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라는 매력이 있어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있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내년에는 유통 입점보다 전국 상권 확대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맘스맘은 유아용품 및 발육, 패션 등 유아 전반에 관련된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와 매장 수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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