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핸드프린팅 시선압도
2009-12-04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젊어진 「레오나드」 2010 S/S 컬렉션 갈채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LG패션(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여성 직수입 브랜드 「레오나드」가 지난 2일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2010 S/S 시즌 컬렉션을 개최했다.
‘진정한 여행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컬렉션에서 「레오나드」는 패턴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 시키면서 「레오나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을 표현해 고귀함을 자아 냈다.
「레오나르」의 독창적인 핸드프린트 기술로 다양한 꽃무늬를 활용한 패턴을 선보인 내년 S/S 시즌 컬렉션에서 20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한 원단을 개발해 서양적인 화려함과 동양적인 신비감이 조화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우아하면서도 구조적인 숄더라인의 드레스는 세심하게 드레이프되어 단순하게 흘러내리는 룩을 연출했다. 트롱프뢰유 (trompe l’oeil ) 테크닉을 사용한 셔츠 앞 여밈과 그에 걸맞는 프린트는 단순한 컬러를 패치워크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했다.
백화점 유통을 중심으로 총 8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레오나르」는 1991년에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월 부터 LG패션에서 전개해오고 있으며, 향후 「레오나드」 브랜드의 리뉴얼에 초점을 맞춰 액세서리 아이템을 보강해 토털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에는 구본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LG패션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연예인 김정은, 성유리 등이 패션쇼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진정한 여행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컬렉션에서 「레오나드」는 패턴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 시키면서 「레오나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을 표현해 고귀함을 자아 냈다.
「레오나르」의 독창적인 핸드프린트 기술로 다양한 꽃무늬를 활용한 패턴을 선보인 내년 S/S 시즌 컬렉션에서 20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한 원단을 개발해 서양적인 화려함과 동양적인 신비감이 조화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우아하면서도 구조적인 숄더라인의 드레스는 세심하게 드레이프되어 단순하게 흘러내리는 룩을 연출했다. 트롱프뢰유 (trompe l’oeil ) 테크닉을 사용한 셔츠 앞 여밈과 그에 걸맞는 프린트는 단순한 컬러를 패치워크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했다.
백화점 유통을 중심으로 총 8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레오나르」는 1991년에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 1월 부터 LG패션에서 전개해오고 있으며, 향후 「레오나드」 브랜드의 리뉴얼에 초점을 맞춰 액세서리 아이템을 보강해 토털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에는 구본걸 대표이사를 비롯한 LG패션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연예인 김정은, 성유리 등이 패션쇼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