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빅뱅 효과 '휠라' 후끈
2009-10-30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한정판 초경량 다운재킷 출시하자 대박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히트 예감의 초경량 스타일 다운 재킷으로 훈훈한 겨울 나기에 나섰다. 롱 후드나 블루종 재킷 등 트렌디한 ‘2NE1’ 스페셜 한정판(사진)부터 광택 소재로 세련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빅뱅’ 스타일, 그리고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패리스힐튼’ 스타일까지 화사하고 패션성을 강조한 가장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하이그로시 코팅의 고급 소재 등을 사용해 반짝이는 광택감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변형된 퀼팅이나 체크 패턴, 프린트물, 자수 모티브 등으로 패션성을 강조한 디자인 제품이 눈에 띈다. 주위 온도 반응 소재인 디아플랙스(Diaplex)나 초경량 소재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면서 무게를 최소화했으며, 움직일 때 부스럭거리는 마찰음을 없애고 정전기 완화 등 기능적 측면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 소매에 바람막이 장치를 하거나 모자의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 그리고 양면 활용 제품 등을 출시해 실용성도 높였다. 가격은 13만 8000원부터 4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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