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수' 올 가을엔 ‘코어진’
2009-09-18 김양민 기자 kym@fi.co.kr
유니크 오리엔탈 진 캐주얼 「에비수」에서 이번시즌 프리미엄 코어진(사진) 라인을 새롭게 내놓았다. 유노윤호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기존의 「에비수」 진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급의 코어진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에비수」의 핵심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진으로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핏,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스트레이트 핏 워싱진으로 백포켓의 가죽패치가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왁스 코팅된 고급 소재가 기존 「에비수」 데님과는 차별화된 세련미를 더해준다. 백포켓과 프론트 포켓 주위의 컬러풀한 스티치 장식이 돋보이며, 여성 코어진의 경우 고급스러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과 슬림하고 섹시한 핏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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