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인 '트루젠' 일취월장
2009-08-14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고감도 남성정장 ‘아너스’ 라인 출시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올 F/W 시즌을 겨냥하여 고감도 남성정장 ‘아너스(Honors)’ 라인을 출시한다. 스타일리쉬 라인에 이은 신규 야심작으로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진짜 명품’이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고급스러운 감성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실용 명품 라인이다.
고급 울소재 및 부자재를 사용하고, 핸드 메이드 방식 처리로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정장 및 점퍼, 캐주얼 단품, 드레스 셔츠 등 아이템별 세트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 마디로 아이템별 소재 고급화를 추구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실루엣의 전개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타사 대비 경쟁력있는 가격대로 고객에게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최고의 신세대 스타인 이민호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TV 광고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트루젠」은 지난달부터 매출이 전년대비 20% 이상 신장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앞으로도 상품력과 이미지, 착장법, 유통,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격조와 품격을 높여 스타일리쉬 남성복의 새 장을 열겠다는 의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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