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선글라스 눈에띄네
2009-06-19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특허 출원 렌즈·프레임 사용해 차별화
훠리스트(대표 윤종성)의 「오클리」가 스포츠 선글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 패션 선글라스를 대거 선보이며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 선보인 여성 패션 선글라스 ‘댄저러스(Dangerous)’는 곡선 실루엣의 프레임 디자인에 볼드 함이 더해져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안성맞춤.
「오클리」 메탈 아이콘으로 연결된 힌지 부분의 섬세함과 동양인 여성 얼굴형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아시안 핏이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뉴웨이브 컬렉션 ‘스퀘어(Square O)’시리즈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앤틱(Antix)은 남성들의 매니쉬한 매력을 메트로룩으로 완성시켜줄 수 있는 핫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과감한 빅 사이즈 로고와 얼굴을 감싸는 통 렌즈형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해 주며, 최첨단 특허 기술이 돋보이는 플루토 나이트 방탄 렌즈로 모든 안전사고로 눈을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고기능성이 특징적이다. 훠리스트 측은 ”「오클리」 특허의 초정밀 광학 XYZ 옵틱 렌즈는 상의 왜곡을 최고화해 장시간의 착용에도 눈의 피로, 어지러움, 두통, 시력저하 등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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