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 야구장에서 만난다
2009-05-22 김양민 기자 kym@fi.co.kr
프로구단 롯데자이언츠와 코웍 진행
유니버셜티에스(대표 이용혁)에서 전개하는 「엠에프」가 프로야구팀 롯데자이언츠(대표 박진웅)와 손을 잡았다. 이번 코웍을 통해 시즌 종료 시점까지 사직구장의 모든 구단직원 및 진행스태프 등이 「엠에프」에서 제작한 유니폼을 입게 되며, 또한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는 치어리더들 역시 「엠에프」에서 제공하는 신상품을 경기 중 착용한다.
치어리더들은 사직구장과 잠실구장 경기가 있을 시 「엠에프」 제품을 착용할 예정인데, 제품 홍보와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대를 하고 있다.
「엠에프」는 사직구장 내 100여명의 스태프들이 연말까지 제품을 착용함으로써 사직구장을 찾는 수십 혹은 수백만 명의 관중들에게 브랜드를 노출, 최저비용으로 장기간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진캐주얼 브랜드에서 프로야구 선수와 치어리더의 유니폼을 협찬하는 것은 MF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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