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다양한 베이직 라인이 효자
2009-05-08 장영실 기자 jang@fi.co.kr
'코데즈이너' 8차 리피트 3만5000장 판매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가 이번 S/S에도 대박 아이템을 터트렸다.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는 출시 이틀 만에 초도 상품 5000장이 동이 나는 등 베이직 상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컬러를 추가하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보충하고 있다.
네이비 컬러로 시작한 이 상품은 현재 레드,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확대 출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8차까지 리피트 생산을 진행했다. 총 준비 수량은 4만5000장이며 이 중 4월 말까지 판매된 수량만 3만5000장을 넘어섰다.
소재는 수분 조절 능력이 뛰어난 텐셀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가격은 세트가 4만3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했다. 안창호 본부장은 “매년 베스트셀러 상품이 러닝 아이템으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정상 가격 판매도 70%를 웃돌고 있다”며 “올해도 전년 대비 27% 신장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는 최근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과 센텀점에 입점했으며, 인천점은 월 평균 매출이 6000만원을 넘어서고 있어 백화점 전개에도 부담 없는 모습이다. 현재 91개의 유통망을 전개 중이며, 연말까지 110개 매장을 확보해 27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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