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스타일·기능성 동시만족
2009-02-20 김정명 기자 kjm@fi.co.kr
김혜수와 10번째 촬영 생동감 넘쳐
’09 S/S 「임페리얼」 화보는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전속모델 팔색조 김혜수의 ‘슈팅 다이어리’로 전개된다. 하루의 촬영 일기가 인간 김혜수의 목소리를 빌어 촬영 당시의 감정과 이번시즌 「임페리얼」 상품에 대한 인간적인 코멘트, 모델과의 호흡, 브랜드에 대한 애착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캐주얼, 골프, 스포츠 등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된 올 S/S 촬영은 그룹별 다양한 씬을 연출해 생동감을 더했다.
지난 F/W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더욱 아이템이 보강된 ‘캐주얼 라인’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의 니트류,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인 데님 등이 주목할 만하며, 선명한 색감과 패턴으로 무장한 프린트 티셔츠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갖게 한다.
또 DO골프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골프라인’은 완벽한 스윙을 돕는 섬세한 절개와 피팅으로 봄철 라운딩시 필수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운동 중에도 놓칠 수 없는 스타일을 만족 시켜주는 「임페리얼」의 ‘스포츠라인’은 요가·피트니스·헬스·조깅 등 어떤 운동시에도 스타일과 기능성 둘다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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