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명품 골프웨어 '골피노' 상륙
2009-02-13 김동준 기자 donzuna@fi.co.kr
한국은 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
진맥(대표 지상규)이 수입 전개하는 「골피노」가 지난 11일 인터컨티넨탈에서 09년 S/S 론칭쇼를 펼치며 한국 상륙을 알렸다. 지난 11일 열린 론칭쇼에서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13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30~40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198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탄생한 「골피노」는, 계절적 변화에 맞는 고급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고 편안함과 활동성을 추구하고 있다.
「골피노」는 이번 시즌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동양인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다양화 하고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골드 라벨’의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VIP초청 골프대회와 프로골퍼 이신 프로 및 정준 프로의 스폰서쉽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즌별 맞춤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매장의 신선도를 높이고 향수와 고급 용품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며, 크루즈 상품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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