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매출 신장 높아졌다
2006-02-13 신수연 기자 ssy@fi.co.kr
지난 1월 전년대비 50% 신장
에이엔아이에스(대표 박헌규)가 전개하는 중가 여성복 「아니스」의 매출이 대폭 신장했다.
「아니스」는 지난 1월 롯데 영플라자에서 1억5천만원, 롯데 잠실·부산 본점과 구로 마리오아울렛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5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아니스」의 매출 신장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빠르게 선보인 봄 신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 올 봄 추운 날씨와 이른 설 명절로 브랜드들의 봄상품 출시 시기가 엇갈린 가운데, 「아니스」는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봄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1월에는 봄 셋업 정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올랐으며, 겨울 아이템과 봄 아이템의 판매가 같은 비중을 차지했다.
홍우석 영업본부장은 “올해는 설이 1월에 있어서 봄이 빨리 올 것으로 예상하고 봄상품 기획을 진행했다”며 “다른 브랜드보다 앞서서 봄 아이템을 구성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아니스」는 신속한 시장 대응을 위해 월별 기획으로 매월 60여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획상품과 베이직상품을 제외한 상품의 70%를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리오더와 스팟 아이템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니스」는 지난 1월 롯데 영플라자에서 1억5천만원, 롯데 잠실·부산 본점과 구로 마리오아울렛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5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아니스」의 매출 신장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빠르게 선보인 봄 신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 올 봄 추운 날씨와 이른 설 명절로 브랜드들의 봄상품 출시 시기가 엇갈린 가운데, 「아니스」는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봄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1월에는 봄 셋업 정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올랐으며, 겨울 아이템과 봄 아이템의 판매가 같은 비중을 차지했다.
홍우석 영업본부장은 “올해는 설이 1월에 있어서 봄이 빨리 올 것으로 예상하고 봄상품 기획을 진행했다”며 “다른 브랜드보다 앞서서 봄 아이템을 구성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아니스」는 신속한 시장 대응을 위해 월별 기획으로 매월 60여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획상품과 베이직상품을 제외한 상품의 70%를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리오더와 스팟 아이템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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