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포츠 '데상트' 상륙
2009-01-15 김양민 기자 minitree22@hanmail.net
한국데상트, 2월 6·9일 두차례 사업 설명회
「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골프」 「먼싱웨어」 등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데상트가 올 가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 국내 론칭을 앞두고 대리점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성공 브랜드 전개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6일(오후 2시)과 9일(오후 2시) 두 차례 역삼동 한국데상트 본사 12층 쇼룸에서 스포츠 카테고리 제품 및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제품 라인업과 함께 마케팅 전략, 매장 인테리어 등을 대리점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고급 스키복으로 널리 알려진 「데상트」는 1935년 탄생한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스위스와 스페인 스키 국가 대표팀, 캐나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 대표팀 스폰서쉽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윈터 스포츠 종목 뿐만 아니라 사이클, 야구, 배구 등의 스포츠 종목에서도 세계적인 선수 및 국가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는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어 올 하반기 본격 국내 론칭을 앞두고 벌써부터 스포츠 매니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훈도 상무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정통 스포츠 의류 뿐만 아니라 감각적 디자인의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의류까지 함께 선보여 국내 스포츠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문의 02-2007-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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