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시장 브랜드화 가속
2009-01-02 란쏴 기자
지난해 11월 7일, 중국복장협회 내의전문기관이 발표한 2008년 중국 내의업체 발전현황 보고에 따르면, 중국비즈니스정보센터의 전국 100여개 1억 위안 규모 이상의 백화점에 대한 통계 리서치 결과, 내의 시장 총 판매수량은 여성복 다음으로 2위를 기록, 전체 의류 판매 총량의 15.22%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 내의시장 규모가 가장 컸다.
내의 시장의 브랜드 다원화와 규모 확대는 중국의 내의 시장의 고품격 브랜드화가 가속화됨을 보여준다. 여성 내의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포함된다. 최근 2년 동안 여성 내의 시장 매출은 호황을 가져왔고, 발전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6억의 여성 인구 중 브래지어 착용 적령인구는 2억명에 달한다.
이러한 2억명의 인구는 매년 6억 벌의 브래지어를 소비, 연간 매출액은 180억 위안이다. 하지만 이러한 현재 상황은 국제 평균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
때문에 중국 여성 내의 시장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패션 속옷에 대한 수요량도 기타 기능성 내의나 전통 내의보다는 월등히 높은 수준이며, 가격 또한 비싼 편이다.
미국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8월까지 미국이 전 세계 각국에서 수입한 각종 의류의 수량과 금액은 각각 4.05%, 4.15% 감소했지만 면직 내의 수입량과 규모는 각각 3.67%, 5.3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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