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새 파트너 내달 초 확정
2008-11-14 한승아 기자 hsa@fi.co.kr
제일모직·현대백화점등 거론
스페인 SPA 브랜드 「망고(MNG)」의 국내 전개사인 브랜디드라이프코리아가 연말로 계약이 만기됨에 따라 새로운 파트너를 내달 초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력한 파트너 후보로 거론되는 제일모직 측은 이 같은 인수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다.
현재 「망고」 측과는 얘기가 진행 중이며 본사 측에서 다른 경쟁사와도 얘기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재 망고 측은 현대백화점과 NPB 형태 입점을 협의 중으로 제일모직과 현대백화점 등 메이저급 파트너 후보를 두고 막바지 검토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새 파트너는 내달초 확정 발표된다.
현재 「망고」 측과는 얘기가 진행 중이며 본사 측에서 다른 경쟁사와도 얘기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재 망고 측은 현대백화점과 NPB 형태 입점을 협의 중으로 제일모직과 현대백화점 등 메이저급 파트너 후보를 두고 막바지 검토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새 파트너는 내달초 확정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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