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직물, ‘엠볼리’ 전개 중단
2008-11-10 김정명 기자 kjm@fi.co.kr
대광직물(대표 이상봉)이 ‘엠볼리’를 올 겨울을 끝으로 중단한다.
지난 2006년 런칭한 ‘엠볼리’는 유망 시장으로 주목받는 스타일리시 군으로 포지셔닝하며 모기업 대광직물의 소재를 접목해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왔다.
그러나 주요 백화점 입점에 실패하고, 대리점 확보도 여의치 않아지는데다 경기하강까지 겹치면서 최종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백화점, 대리점 등 유통 관계자에게 브랜드 중단을 통보했으며 향후 세부 일정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런칭한 ‘엠볼리’는 유망 시장으로 주목받는 스타일리시 군으로 포지셔닝하며 모기업 대광직물의 소재를 접목해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왔다.
그러나 주요 백화점 입점에 실패하고, 대리점 확보도 여의치 않아지는데다 경기하강까지 겹치면서 최종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백화점, 대리점 등 유통 관계자에게 브랜드 중단을 통보했으며 향후 세부 일정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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