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주는 '그린조이' 코끼리 심볼
2008-11-07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대학생 대상 만화 캐릭터 공모전 개최
「그린조이」 골프웨어에서 브랜드 심볼 ‘코끼리’를 이용한 만화 캐릭터 작품을 공모한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코끼리는 행운을 주는 동물의 상징”이라면서 “대학생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제1회 코끼리 캐릭터 만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조이의 골프웨어와 모자에 코끼리 문양이 들어간 나염, 자수, 비죠, 와편 등을 새겨 넣어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대중적이면서도 명품지향 골프웨어 브랜드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것.
접수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며 대상(1명) 100만원, 금상(1명) 50만원, 은상(1명) 30만원, 아차상(5명) 그린조이 10만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문의 051-85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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