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진, 진 브랜드로 위상 강화
2006-02-10 김지영 기자 kiy@fi.co.kr
자이브 팬츠ㆍ게이지 팬츠 등 차별화된 데님 출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의 「타미진」이 전문 진 브랜드로서 위상 강화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올 초 여성 데님 ‘자이브 팬츠(Jive Pants)’와 남성 데님 ‘게이지 팬츠(Gage Pants)’ 등 핏과 워싱이 차별화된 데님 라인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자이브 팬츠는 가벼운 소재와 자연스럽게 몸에 밀착되는 피팅감 등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표현하고 싶은 영 여성 소비자를 비롯해 어려 보이고 싶은 20대 중·후반의 여성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자이브 팬츠는 출시 3주 만에 60%의 판매율을 기록, 리오더 물량 역시 100%에 가까운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게이지 팬츠 역시 뒷주머니 등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과 독특한 워싱으로 고가임에도 소비자 반응이 꾸준하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타미진」은 다른 수입 브랜드들이 시즌 단위로 상품을 주문하는 것과 달리 월별 주문이 가능하다”며, “자이브 팬츠 등 히트 아이템에 대한 후속 물량 공급을 위한 스팟 오더가 가능해 효율 위주의 데님 강화 전략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이달부터 크롭 팬츠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젤리 슬리퍼를 증정하는 등 강도 높은 데님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4일에는 명동에 「타미진」 단독매장을 오픈하는 등 유통망 확보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 초 여성 데님 ‘자이브 팬츠(Jive Pants)’와 남성 데님 ‘게이지 팬츠(Gage Pants)’ 등 핏과 워싱이 차별화된 데님 라인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자이브 팬츠는 가벼운 소재와 자연스럽게 몸에 밀착되는 피팅감 등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표현하고 싶은 영 여성 소비자를 비롯해 어려 보이고 싶은 20대 중·후반의 여성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자이브 팬츠는 출시 3주 만에 60%의 판매율을 기록, 리오더 물량 역시 100%에 가까운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게이지 팬츠 역시 뒷주머니 등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과 독특한 워싱으로 고가임에도 소비자 반응이 꾸준하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타미진」은 다른 수입 브랜드들이 시즌 단위로 상품을 주문하는 것과 달리 월별 주문이 가능하다”며, “자이브 팬츠 등 히트 아이템에 대한 후속 물량 공급을 위한 스팟 오더가 가능해 효율 위주의 데님 강화 전략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이달부터 크롭 팬츠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젤리 슬리퍼를 증정하는 등 강도 높은 데님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4일에는 명동에 「타미진」 단독매장을 오픈하는 등 유통망 확보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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