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주얼리 '코티니' 떴다
2008-10-17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신개념 DIY 액세서리 제품 인기몰이
(주)열구(대표 강윤호)에서 전개하는 캐릭터 판타지 주얼리 브랜드 「코티니 (Cottiny)」가 올초 명동점 오픈 이후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 샵' 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작은 것을 함께 나누며 사랑과 우정을 키워간다’는 뜻을 담고 있는 코티니는 DIY 제품을 위한 셀프 작업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콘셉에 세련됨을 추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매월 캐릭터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비행코니’ ‘스타코니’ 등의 테마 있는 제품을 선보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월 테마는 ‘코티니 스위트 브런치’ 라인으로 계란프라이, 브레드, 바케트, 치즈 등의 모티브를 활용, 주말에 친구들과 여유로운 브런치 약속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액세서리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서울지역 중심 상권 위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코티니는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 및 차별화된 디자인에 주력하고 있다.
명동매장의 경우 월 1억원 이상을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워놓고 있다. 김양희 마케팅 실장은 “ 코티니만의 캐릭터와 DIY 제품의 차별화로 핵심 타깃 층에게 새로운 문화를 제안, 국내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 테마는 ‘코티니 스위트 브런치’ 라인으로 계란프라이, 브레드, 바케트, 치즈 등의 모티브를 활용, 주말에 친구들과 여유로운 브런치 약속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액세서리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서울지역 중심 상권 위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코티니는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 및 차별화된 디자인에 주력하고 있다.
명동매장의 경우 월 1억원 이상을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워놓고 있다. 김양희 마케팅 실장은 “ 코티니만의 캐릭터와 DIY 제품의 차별화로 핵심 타깃 층에게 새로운 문화를 제안, 국내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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