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그룹, 2004년도 순수익 1억2천300만유로
2006-02-10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베네통 그룹은 지난달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2004년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작년 통합수익은 16억8천600만유로로 18억5천900만유로였던 재작년보다는 줄어들었으나, 순수익은 1억2천300만유로로 2003년 1억800만유로보다 증가했다.
총 경영수익은 주요 의류 사업에 주력하고 생산과 물류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7억5천700만유로로 마감됐다.
또 이사회는 주주총회의 승인에 따라 이사회내의 제2부회장 임명을 허가하도록 조항의 개정을 제안했으며, 이에 베네통 그룹 임원회의 회원이며 이사인 알렉산드로 베네통을 지명했다.
이 회사의 작년 통합수익은 16억8천600만유로로 18억5천900만유로였던 재작년보다는 줄어들었으나, 순수익은 1억2천300만유로로 2003년 1억800만유로보다 증가했다.
총 경영수익은 주요 의류 사업에 주력하고 생산과 물류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7억5천700만유로로 마감됐다.
또 이사회는 주주총회의 승인에 따라 이사회내의 제2부회장 임명을 허가하도록 조항의 개정을 제안했으며, 이에 베네통 그룹 임원회의 회원이며 이사인 알렉산드로 베네통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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